하늘 위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여행의 특권이다.
(깨끗한 창문과 날개 좌석이 아닌곳에 앉는것은 운이지만)
직접 가보지 못하는 곳을 창문을 통해 직,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것 또한 장점이다.
케냐에서 마다가스카르로 향해 바라보았던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산, 너무나 아름다웠다.
킬리만자로산은 탄자니아 북동부에 있는 성층 화산으로 높이는 5,895m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으며,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
하지만 인천에서 제주를 향해 가면서 볼수 있는 우리나라(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도 킬리만자로 못지 않게 아름다운 산이다. 특히 인천에서 제주는 한반도 위를 날라가기 때문에 하늘에서 멋진 대한민국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제주도 가기전 부터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게 해준 자연에게 너무나 감사한다.
한라산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높이 1,950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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