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홍콩에서 나이로비로 가는 비행기는 잠시 두바이에 들려 잠시 쉬고 다시 출발한다.
간단한 샌드위치를 허기를 채우고
또 다시 기내식을 먹는다. 이보다 완전한 사육이 있을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제 마지막 비행기다.
내가 탈 비행기는 이곳 04번 게이트에서 출발이다.
잠시 시간이 남아 공항을 둘러보았다.
금바우 한글을 보니 반갑다.
언젠간 케냐에 경유가 아니라 여행을 하러 올날이 오겠지?
셔틀버스를 타고 비행기를 타러 간다.
나이로비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출발이다!
2시간 47분이면 도착하는구나!!
참 여행을 통해 다양한 항공사를 접해본다.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비행기안에서 갑자기 방송을 시작한다. 바로 킬리만자로 산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세계에서는 다섯번째로 높다고 한다.
정말 마지막 식사이길..
아프리카 본 대륙을 떠난 비행기는 마다가스카스 섬으로 도착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마다가스카르 도착이다!!
비자도 받았다!! 이제 마다가스카르를 즐겨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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