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3일과 2번의 주말 4일 그리고 연차 3일을 더해 10일간의 마다가스카르 여행을 떠난다.
꿈에 그리던 바오밥 나무와 그랑칭기를 가는게 목적이다.
우선 홍콩을 향해 대한항공을 타고 출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할때 만큼 설레는 순간이 또 있을까?
우선 간단한 음료와 과자로 허기를 채운다.
레드와인과 함께 첫 기내식을 먹는다.
첫번째 경유지 홍콩에 도착!
우선 케냐로 가기 위해 티켓을 끊자!
잠시 두바이에 들려 케냐의 나이로비로, 그리고 최종 목적지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가는것이다!
잠시 경유하는 동안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의 혜택 p.p카드를 사용해보자
홍콩의 p.p 라운지
맛있는 식사와 함께
맥주와 간단한 과일등이 모두 무료!
신문도 보고 잡지도 보고 각종 기기도 충전할 수 있다.
이제 나이로비행 비행기를 탈때가 되었다.
승무원이 내가 케냐 비행기를 탔구나 생각이 들게 한다.
안녕 홍콩!!
자 이제 케냐의 기내식을 한번 먹어보자!
아마 비프를 선택했던 같기도 하다. 기내식은 어짜피 비프 or 치킨, 레드와인 or 화이트와인 의 선택이 아닌가?
깨알같은 케냐의 상징, 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언제 직접 아프리카의 대자연속에서 국립공원에서 직접 동물들을 봐야하는데 말이다.
TUSKER 케냐의 대표 맥주인듯 하다.
혹시 중국에서 만든것은 아닐까 확인해본다.
잠시 두바이에 들려 나이로비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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