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환전 50달라 - 404000킵
방비엥 버스 6만킵
물 4000킵
빠뚜사이 입장료 3000
볶음밥 25000
물 3000킵
수박 5000킵
저녁 40000킵(음식 2만 혹은 3만 맥주 1만킵).
맥주 20000킵
21일
아침 팬케익 10000킵
물 3000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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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돈 23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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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0킵
버스 예약 90000킵
환전
50달라-404000킵
숙소 130000킵
렌트 50000
기름 25000
통과 10000
입장 10000
구명조끼 10000
맥주 소시지 25000(15+10)
망고바나나 10000
참고가격 바지 35000킵 방비엥
저녁 38000
22일
툭툭 15000
점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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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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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2천
저녁 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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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50
405000
23일
방 200000킵
꽝시 50000킵
아침 국수 20000킵
약 10000
점심 조마 430000킵(빵 23000+커피 20000)
꽝시 입장료 20000
맥주 10000
환전 50 -405000
버스 예약 200000(19+1)
저녁 37000
물 5000
24일
아침 12000(까오삐약)
사원 20000
점심 50000(35000+15000)
유토피아 55000(40000+15000)
팁 2000
망고 수박 주스 10000
쌀국수 15000
빵2 4000
오렌지 3 5000
물 3000
콜라 5000
커피 35000
조마 크로와상 2 18000
25일
툭툭 15000
방값 60000+디파짓 20000
점심 20000
(디파짓 백 20000)
28일
16000 맥주
5000 콜라
15000 과자
90000 버스
3000 물
50000 툭툭
방값 15불
저녁 18000
물 3000
31일
아침 18000
툭툭 40000
아틱 러쉬 10000
핫도그 카드 2.??
가방 선물 23달러
케이티 숀 캘리 로렌 로라 세나? 애니쉬
여행의 정리
1. 인해전술 중국인(요커)
중국이 가장 무서운것은 역시 막대한 인구수이다. 나의 배낭여행 역사상 해당 도시에 숙소가 없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내가 잘 곳이 없었다. (지나가는 한국인에게 도움을 청했다)
라오스는 중국인들이 자기차를 가지고 내려오는 나라였다. 춘절을 맞이하여 14억 중 소수의 인구가 놀러왔을것이다. 그래서 다른나라의 여행자들은 숙소가 없었다.
순간 생각이 든건 통일이 되서 한국을 차타고 내려온다면 한국에는 정말 요커들로 가득해질지도 모르겠다는거.
그러고 보니 인도의 디왈리 축제때도 14억의 인도인들이 가족들 만나러 간다고 다함께 움직이미 기차 혹은 버스 이동수단은 예약할 수 없었다. 14억인구의 설날,추석은 생각보다 무서웠다.
결론은 인해전술 만큼 무서운건 없다는거!!
2. 설사=다이애리아
2006년 태국,캄보디아 이후 오랜만에 놀라온 동남아 국가 라오스. 낯선 땅 낯선 음식 때문인지 설사에 걸렸다. 약을 준비하지 않은탓에 약국에 갔다.
사실 2011년 인도에서 설사에 걸렸는데 말도 안되는 영어로 설사를 설명했었다. (with water??) 다행히 이제는 설사를 영어로 알았기에 약국에서 가서 말했다.
다이애리아 약 달라고. 생각보다 효과는 괜찮았다.
3. 최초의 한국인
the gibbon experience 라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이드가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