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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여행기록/15 라오스

라오스 여행 경비 정리

20일

환전 50달라 - 404000킵

방비엥 버스 6만킵

물 4000킵

빠뚜사이 입장료 3000

볶음밥 25000

물 3000킵

수박 5000킵

저녁 40000킵(음식 2만 혹은 3만 맥주 1만킵).

맥주 20000킵



21일

아침 팬케익 10000킵

물 3000킵

--

남은 돈 23만 1

--

물 5000킵

버스 예약 90000킵


환전

50달라-404000킵

숙소 130000킵

렌트 50000

기름 25000

통과 10000

입장 10000

구명조끼 10000

맥주 소시지 25000(15+10)

망고바나나 10000


참고가격 바지 35000킵 방비엥


저녁 38000



22일

툭툭 15000

점심 20000

--

남은돈

--

18만 2천

저녁 23000

--

환전 50

405000




23일

방 200000킵

꽝시 50000킵

아침 국수 20000킵

약 10000

점심 조마 430000킵(빵 23000+커피 20000)

꽝시 입장료 20000

맥주 10000


환전 50 -405000

버스 예약 200000(19+1)

저녁 37000

물 5000


24일

아침 12000(까오삐약)

사원 20000

점심 50000(35000+15000)

유토피아 55000(40000+15000)

팁 2000

망고 수박 주스 10000

쌀국수 15000

빵2 4000

오렌지 3 5000

물 3000

콜라 5000

커피 35000

조마 크로와상 2 18000


25일

툭툭 15000

방값 60000+디파짓 20000

점심 20000

(디파짓 백 20000)


28일

16000 맥주

5000 콜라

15000 과자

90000 버스

3000 물

50000 툭툭

방값 15불

저녁 18000

물 3000


31일

아침 18000

툭툭 40000

아틱 러쉬 10000

핫도그 카드 2.??

가방 선물 23달러







케이티 숀 캘리 로렌 로라 세나? 애니쉬


여행의 정리

1. 인해전술 중국인(요커)

중국이 가장 무서운것은 역시 막대한 인구수이다. 나의 배낭여행 역사상 해당 도시에 숙소가 없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내가 잘 곳이 없었다. (지나가는 한국인에게 도움을 청했다)

라오스는 중국인들이 자기차를 가지고 내려오는 나라였다. 춘절을 맞이하여 14억 중 소수의 인구가 놀러왔을것이다. 그래서 다른나라의 여행자들은 숙소가 없었다. 

순간 생각이 든건 통일이 되서 한국을 차타고 내려온다면 한국에는 정말 요커들로 가득해질지도 모르겠다는거.

그러고 보니 인도의 디왈리 축제때도 14억의 인도인들이 가족들 만나러 간다고 다함께 움직이미 기차 혹은 버스 이동수단은 예약할 수 없었다. 14억인구의 설날,추석은 생각보다 무서웠다. 

결론은 인해전술 만큼 무서운건 없다는거!!


2. 설사=다이애리아

2006년 태국,캄보디아 이후 오랜만에 놀라온 동남아 국가 라오스. 낯선 땅 낯선 음식 때문인지 설사에 걸렸다. 약을 준비하지 않은탓에 약국에 갔다. 

사실 2011년 인도에서 설사에 걸렸는데 말도 안되는 영어로 설사를 설명했었다. (with water??) 다행히 이제는 설사를 영어로 알았기에 약국에서 가서 말했다. 

다이애리아 약 달라고. 생각보다 효과는 괜찮았다. 


3. 최초의 한국인

the gibbon experience 라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이드가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았다.